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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댜' 꼭 알아야 할 3가지 사건 : '여호와의 종' 오바댜와 에돔의 교만 성경에서 가장 짧은 책(단 21절) 중 하나인 **오바댜(Obadiah)**는 분량은 작지만, 그 속에 담긴 영적 폭발력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의 형제 국가였던 '에돔'에 대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과 최후 승리를 선포합니다. 1. 서론: '여호와의 종' 오바댜와 에돔의 교만오바댜라는 이름의 뜻은 '여호와의 종' 또는 **'여호와를 예배하는 자'**입니다. 이 책의 기록 시기는 대개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함락시키던 기원전 586년경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남유다는 바벨론의 침공으로 나라가 존폐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오바댜서의 주된 공격 대상은 **에돔(Edom)**입니다. 에돔은 야곱의 형이었던 '에사오(에서의)'의 후예들로, 이스라엘과는 혈연적으로 '형제의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 2026. 1. 13.
'아모스' 꼭 알아야 할 3가지 사건 : 평범한 목자에서 하나님의 사자로 성경의 소예언서 중 하나인 **아모스(Amos)**는 정의가 사라진 시대에 하나님의 공의를 사자처럼 부르짖었던 예언자의 기록입니다. 요엘서가 '여호와의 날'에 임할 성령과 심판에 집중했다면, 아모스서는 사회적 불의와 도덕적 타락에 대한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다룹니다. 1. 서론: 평범한 목자에서 하나님의 사자로아모스서는 남유다 출신의 평범한 목자이자 뽕나무 재배자였던 '아모스'가 북이스라엘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당시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 치하에서 유례없는 경제적 번영과 군사적 안정을 누리고 있었습니다.하지만 그 번영의 이면에는 썩어 문드러진 부패가 있었습니다. 부유한 자들은 가난한 자들을 억압했고, 종교는 화려한 제사만 남은 채 알맹이 없는 형식주의로 전락했습니다. .. 2026. 1. 13.
'요엘' 꼭 알아야 할 3가지 사건 : 메뚜기 재앙 속에 담긴 하나님의 경고 성경 요엘서는 소예언서 중에서도 매우 강렬하고 묵시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특히 '여호와의 날'이라는 핵심 주제를 통해 심판과 회복, 그리고 성령 강림의 약속을 선포합니다. [서론] 메뚜기 재앙 속에 담긴 하나님의 경고요엘서의 배경은 정확한 연대를 확정하기 어렵지만, 유다 전역에 유례없는 **'메뚜기 재앙'**이 들이닥친 국가적 재난 상황을 기점으로 합니다. 요엘 선지자는 이 자연재해를 단순한 환경적 사고로 보지 않았습니다. 그는 팥중이, 메뚜기, 느치, 황충이 차례로 지나가며 유다의 모든 농작물을 갉아먹은 이 사건을 '하나님의 심판'이자, 장차 임할 더 큰 심판인 **'여호와의 날'**의 전조로 해석했습니다.요엘서는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구약과 신약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합니다. 인.. 2026. 1. 12.
'호세아' 꼭 알아야 할 3가지 사건 : 사랑하기로 결정한 하나님의 눈물 성경 호세아서는 하나님의 가슴 아픈 사랑과 이스라엘의 영적 실상을 '결혼과 가정'이라는 가장 개인적이고도 강력한 비유를 통해 보여주는 책입니다. 성경 알아가기 (아가서~호세아서) 요약및해설 바로가기 [서론] 사랑하기로 결정한 하나님의 눈물호세아서는 기원전 8세기경, 북이스라엘이 외형적으로는 번영했으나 영적으로는 가장 타락했던 여로보암 2세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풍요를 준다는 가나안의 신 '바알'을 숭배하며, 자신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하나님을 잊었습니다.이때 하나님은 선지자 호세아에게 충격적인 명령을 내리십니다.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비극이 아니라,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이스라엘.. 2026. 1. 12.
'다니엘' 꼭 알아야 할 3가지 사건 : 제국의 소용돌이 속에서 피어난 신앙 서론: 제국의 소용돌이 속에서 피어난 신앙다니엘서는 기원전 605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을 1차 침공했을 때 포로로 잡혀간 청년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당시 유다 백성들은 나라를 잃고 이방 땅으로 끌려가며 "우리 하나님은 바벨론의 신들보다 약한가?"라는 근본적인 신앙의 회의에 빠져 있었습니다.이러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다니엘서는 분명한 답을 제시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다니엘은 포로라는 비천한 신분에서 시작해 바벨론과 페르시아라는 두 제국을 거치며 총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삶이 어떻게 세상을 이기는지를 증명합니다. 이제 다니엘서의 핵심이 되는 3.. 2026. 1. 11.
'에스겔' 꼭 알아야할 3가지 사건 : 절망의 끝에서 본 하늘의 문 서론: 절망의 끝에서 본 하늘의 문에스겔서는 기원전 597년, 바벨론의 2차 침공 때 포로로 잡혀간 제사장 출신 선지자 에스겔의 소명으로 시작됩니다. 당시 유다 백성들은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지 않을 것이라는 헛된 희망을 품고 있었으나, 에스겔은 바벨론의 그발 강가에서 하나님의 압도적인 임재를 경험하며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게 됩니다.에스겔서의 전체적인 흐름은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키워드로 관통됩니다. 성전을 떠나시는 하나님의 영광(심판)에서 시작하여, 이방 민족들에 대한 심판을 거쳐, 마침내 새 성전에 다시 임하시는 하나님의 영광(회복)으로 마무리됩니다. 이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에스겔의 3가지 결정적 사건을 살펴보겠습니다. 성경 알아가기 (아가서~호세아서) 요약및해설 바로가기 1.. 2026. 1. 11.